월간 전원주택라이프

검색

기사 검색 : 103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9 / 11 페이지) 최근기사 순

[광교 상가주택] 민트색 지붕을 얹은 그린게이블즈 2015년 5월호 지면발행
민트색 지붕을 얹은그린 게이블즈모노톤의 상가주택이 모여 있는 광교 카페거리에홀로 환하게 빛나고 있는 주택 한 채가 눈에 띈다.화이트 벽면에 상큼한 민트색 지붕을 얹은이 집의 애칭은 ‘그린 게이블즈Green Gables’.거리의 풍경을 세련되게 바꾸는 이 집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HOUSE NOTE위치경기도 수원시 영통구대지면적271.00㎡(82.12평)건축면...

[용인 목조주택] 기능과 아름다움의 경계에 공간을 재구성하다 2015년 5월호 지면발행
기능과 아름다움의 경계에 공간을 재구성하다글과 사진 |백홍기 취재협조 | (주)더존하우징 www.dujon.co.kr HOUSE NOTE위치경기도 용인시 기흥구대지면적441.80㎡(133.88평)건축면적210.31㎡(63.73평)연면적481.28㎡(145.84평) 1층 161.00㎡(48.79평), 2층 115.50㎡(35.00평) 지하 140.61㎡(42.61평), 주차장 64.10㎡(19.42평)건축구...

모던과 빈티지의 만남 남양주 186.42㎡(56.49평) 철근 콘크리트 주택 2015년 4월호 지면발행
모던과 빈티지의 만남남양주 186.42㎡(56.49평)철근 콘크리트 주택남양주 종합촬영소로 향하는 길. 잘 닦인 도로를 따라 촬영소 진입로를 굽이도니 위풍당당한 모던 주택 2채가 눈에 띈다. 야트막한 산자락에 기대 나란히 북한강을 조망하고 있는 철근 콘크리트 주택이다.글·사진 박치민 기자3층 다락실. 외부 베란다와 연계하고 자투리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

노후를 위해 고향땅에 지은 진주 141.90㎡(43.00평) 단층 실용 한옥 2015년 4월호 지면발행
노후를 위해 고향땅에 지은 진주 141.90㎡(43.00평)단층 실용 한옥경남 진주시 이반성면 장안리 시골마을에 43평 퓨전 한옥을 지어 이주한 김상조 씨(57). 그가 지은 집은 ‘ㄱ’자형 한식 목구조 황토집으로, 단면이 사각형인 재목(材木)으로 양쪽 처마 도리와 용마루 도리에 서까래를 건 삼량 납도리 방식에다 황토벽돌을 쌓아 황토 미장 마감을 했다. ...

즐거운 여가를 위해 지은 가평 89.20㎡(27.03평) 복층 조적식 황토주택 2015년 4월호 지면발행
즐거운 여가를 위해 지은가평 89.20㎡(27.03평) 복층 조적식 황토주택전원주택은 상시 주거용뿐만 아니라 세컨드하우스 개념으로도 짓는다. 주말주택으로 활용하는 아담한 세컨드하우스 한 채 마련해두면, 언제든 가벼운 채비로 나서기 쉽고, 훗날 인생 제2막을 떠올려도 든든하기만 하다.글·사진 백홍기 기자 시원하게 뻗은 북한강 강변도로를 따라 1시...

대가족이 모여도 편안한 실용적인 공간 통영 171.81㎡(51.97평) 복층 스틸하우스 2015년 4월호 지면발행
대가족이 모여도 편안한 실용적인 공간통영 171.81㎡(51.97평) 복층 스틸하우스건축주 백영(74세) 씨는 이곳 토박이다. 오랜 세월 이 터에서 지내왔는데 2년 전에 자녀들이 어머님이 불편하겠다며 낡은 집을 헐고 새 집을 지어 드렸다고 한다. 가족은 1남 5녀의 자녀와 손자손녀까지 모두 다 모이면 스무 명 정도의 대가족이다. 노모와 막내아들은 통영 집에서 함께...

두 번의 선택, 두 번의 만족 화성 99.87㎡(30.26평) 복층 스틸하우스 2015년 4월호 지면발행
두 번의 선택, 두 번의 만족화성 99.87㎡(30.26평) 복층 스틸하우스태풍과 지진이 잦은 미국과 일본에서 최근 각광받는 주택이 있다. 바로 스틸구조 주택이다. 자연재해로 많은 건축물이 붕괴될 때 스틸 구조 주택만 남아 견고함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여기에 시공이 간편하고 공사 기간이 짧으며 친환경적인 건축자재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관심은 더욱 커졌다. 스틸...

사무실로 함께 쓰는 대구 222.30㎡(67.36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5년 4월호 지면발행
사무실로 함께 쓰는대구 222.30㎡(67.36평)복층 경량 목조주택대구 금호택지지구에 멀리서도 한 눈에 들어오는 이국적인 집 한 채가 들어섰다. 베이지색 벽면에 스페니쉬 기와를 얹은 이 동화 같은 집은, 건축주 권오덕 씨의 사무실이자 그의 가족이 머물 보금자리다. 글·사진 박치민 기자2층 거실. 남향이라 동틀 녘부터 해거름까지 실내에 햇살이 풍부하다.주방은...

외부의 경관을 끌어들인 거제 196.33㎡(59.49평) 복층 경량 목조주택 2015년 3월호 지면발행
외부의 경관을 끌어들인거제 196.33㎡(59.49평)복층 경량 목조주택집을 지으려면 먼저 어떤 집을 지을지 계획하게 된다. 건축주 조남수(55)·서경희(52) 부부는 빼어난 풍광을 품은 집을 원했다. 그래서 자연을 끌어들인 개방감과 뷰의 확보를 우선으로 했다.글·사진 백홍기 기자무게감 있는 카우치 소파와 테이블이 거실의 중후한 멋을 더한다. 소파의...

자연을 품에 안은 남양주 317.92㎡(96.33평) 지하 철근 콘크리트 주택 '오경재' 2015년 3월호 지면발행
특별한 집자연을 품에 안은남양주 317.92㎡(96.33평)지하 철근 콘크리트 주택 ‘오경재’산 중턱에 경사 25도. 누가 봐도 집터로써는 매력이 없다. 산을 깎던지 메우던지 둘 중 하나는 해야 할 판인데, 건축가는 산을 건드리지 않고 땅 속에 그대로 집을 묻었다. 이른바 역발상이다. 어머니대지에 오롯이 들어앉은 ‘오경재’ 주택을 만나본다.글&mid...